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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2구역 재개발

by 하니까된다 2024. 7. 5.

 

 

 

청파2구역 재개발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청파동 주민들에게는 기쁜 소식인데요 계속 막힘없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청파2구역 재개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파2구역 재개발

서울역 근처의 용산구 청파동이 새로운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청파동 일대를 포함한 4곳의 개발지를 연계해 총 7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청파2구역 재개발 진행

서울시는 4일 도시계획위원회의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 ‘청파2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청파2구역은 서울역과 가까운 지역으로, 그동안 개발과 정비에서 소외되었던 곳이다.

여러 번 개발 시도가 있었지만 실제로 추진되지 못해 건물과 도로 등 인프라가 매우 낡아있다. 현재 노후주택 비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

 

 

청파2구역 재개발 계획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청파2구역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총 20개 동, 1905가구로 개발될 예정이다.

용적률은 250%를 받을 예정이며, 구릉지로 인해 불편한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동서 간 도로를 새로 만들고, 보행 연결로를 확충할 계획이다.

남측에는 동서 간 선형공원인 '푸른 언덕(청파)길 공원'을 조성해 남산으로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2021년 10월 주민 신청으로 신속통합기획에 들어갔고, 지난해 7월에 계획이 완료되었다.

 

 

청파2구역 주변 개발

대상지 인근에는 마포구 공덕동과 서계동 등 3곳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다.

마포구 공덕동 115-97일대는 지난해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공덕동 11~24일대는 이번 달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서계동 33일대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이들 지역은 통합 계획을 통해 하나의 큰 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청파2구역 재개발 효과

서울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그동안 소외되었던 서울역 서측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7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서울시 주택실장은 “낙후된 도심부 주거지의 개발과 함께 서계·공덕·청파 일대가 하나의 지역으로 통합계획을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청파2구역 재개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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