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데 여러가지 사건과 연류되어 있지만 그중에서도 창원산단 선정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많습니다.
명태균 씨 창원산단 연류 의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태균 게이트 창원산단 의혹
검찰이 창원산업단지 선정 과정에서 명태균 씨의 개입 의혹을 조사 중이다.
명 씨가 땅 투기 정보를 미리 알려줬다는 주장과 관련해, 명 씨 측근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명태균씨 창원산단 의혹에 대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명태균 창원산단 부지 매입
경남 창원시의 한 건물에서 명태균 씨 측근 강 모 씨의 의혹이 불거졌다.
강 씨는 지난해 1월 이 건물을 매입했다.
그런데 두 달 뒤, 인근 화양리가 창원산단 부지로 선정되었다.
검찰은 강 씨가 명 씨로부터 관련 정보를 미리 듣고 땅을 샀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강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결과, "명 씨로부터 정보를 받은 적 없다"는 반박 글이 게재된 것이 확인됐다.
명태균 게이트 창원산단 김영선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두 남동생도 의혹의 중심에 있다.
둘째와 셋째 동생의 아내는 지난해 2월, 산단 후보지 발표 41일 전에 창원산단 후보지 인근 땅을 3억 4,500만 원에 공동 매입했다.
이 땅은 후보지에서 직선거리로 2km 떨어져 있다.
검찰은 이들이 김 전 의원 등으로부터 정보를 미리 듣고 땅을 매입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명태균 씨는 김영선 씨 공천 개입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명태균 게이트 창원산단 증언
인근 공인중개사는 "산단 부지가 어디로 선정될지 예측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기존 예상 지역에서 크게 벗어난 지역이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명태균 게이트 창원산단 김영선 해명
김 전 의원 측은 "산단이 들어올 가능성이 이미 알려진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전 의원은 동생들의 매매 사실을 나중에 알았다"고 해명했다.
명태균 게이트 창원산단 수사 지속
검찰은 명태균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이후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여론조사 조작, 창원산단 관련 의혹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명태균 게이트 창원산단 연류에 대한 결론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으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